메타블로그 UT25

생각]에 대한 검색결과 83건

[비공개] 제 값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나이값, 얼굴값, 심지어 꼴값까지도어울려 지내다보면 어느덧 서로가서로에게 기대치라는게 생겨나고본의 아니게 기대치에도 못 미치는상황들이 발생하는 경우가 참 많다..특히나 수시로 접속하여 서로에게 안부를 묻거나 ..

♤[BOSS]♤|2019-10-24 08: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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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비공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날이면

오히려 아무런 이야기도 할 수가 없다그건 흡사 비가 많이 오는 곳에서멀리 떨어진 비가 내리지 않는 장면을바라보는 것과 같으니까이마저도 도시에서는 빌딩 숲에막혀 있어 쉽지 않았다빌딩 너머의 공간까지 내다볼 수는 없..

♤[BOSS]♤|2019-10-23 0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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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달리는-[기차(汽車)]-안에서...

이걸 보는 순간내 마음이편해진다.,.왜 그렇지?

♤[BOSS]♤|2019-10-22 0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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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가을은 참 많은 것들이 소화되기 힘든 계절이다

혼자 있는 시간은 더욱 쓸쓸해지고,막연한 그리움은 사과 속 벌레처럼 사람마음을 후벼 파기 시작한다.그래서 일까?농담 삼아 천고아비(天高我肥)라는 말을 쏟아내며, 보이는 대로 무언가를 먹어치우고 있었다.그러다 결국 탈..

♤[BOSS]♤|2019-10-17 08:1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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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파랑파랑한나연 72728891

파랑파랑한나연 72728891

♤[BOSS]♤|2019-10-11 05: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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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별로 알고 싶지 않아...

전혀 궁금하지 않으니까얘기 안해도 돼언제부터일까나는 묻는것에 대해인색해져 갔다혹시내 부정적인 생각과 같은대답을 들을까미리 회피한 것이라면그게 맞을 것이다방어기제로난 주로 회피성이나타나고 있다무기력하다..

♤[BOSS]♤|2019-10-10 12: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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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꼬마자전거붕붕 532544

꼬마자전거붕붕 532544

♤[BOSS]♤|2019-10-10 10: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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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옛적 엄니들은 연한 호박잎 샛노란 꽃가지 꺾어 밀가루에 부치면

그게 그렇게 고소하고지금도그 엄니의 엄니 생각난다고화전,꽃이란 꽃 다 해 먹었어도말이 그렇지맛이야 별로거늘 이랬는데요놈호박꽃은밤낮 헤벌레 늘어진 게그렇게 욕을 먹고도 겸허한건지불에달궈도 쪼그라들지 않고꿋..

♤[BOSS]♤|2019-10-08 06: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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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걷고 있을 때는 모른다

걷는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배부를 때는 모른다배부르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가지고 있을 때는 모른다얼마나 중요했었는지잃고 나서야당연한 것이아니었다는 걸알게 되다니...

♤[BOSS]♤|2019-10-07 04: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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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일이 막막할 땐

일단 시작해 보고그러다 보면하나씩 해결 되면서그 마음에서 벗어나고모르는 곳에 뚝 떨어져서막막할 땐물어 물어 물어서...찾아가면 되지 않을까,,,근데 맘이 길을 잃고 막막할 땐누구한테 묻고어디서 시작해야 하는 걸까일..

♤[BOSS]♤|2019-10-06 06: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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