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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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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에 대한 검색결과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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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매진된 버스, 할머니는 집에 갈 수 있을까

    "버스 시간이 아직 한참 남았는데 뭔 놈 매진이야. 서서라도 갈 테니까 표 좀 줘." 지난 17일 경기광주버스터미널 매표소에서 한 할머니가 직원과 실랑이를 벌였다. 창구 직원들은 모두 난감한 기색이었다. 주변 사람들도 안..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2 04: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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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누가 길고양이 집을.... 고마우면서도 불안했다

    집 근처 벚나무에 맺혀있던 꽃망울이 마침내 톡 터졌다. 연분홍 예쁜 얼굴을 내밀고 있는 벚꽃을 보니 정녕 봄이라는 생각이 든다.저녁 무렵에 밥을 챙겨 나가니 차 밑에서 기다리던 녀석들이 폴짝 뛰어나와 발밑을 돌며 인사..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2 04: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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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모이] 국보급으로 단아하게 핀 화엄사 홍매

    화엄사 홍매가 피었습니다. 국보급 모습으로 단아하게 피었습니다. 비바람과 철을 잊은 우박도 아랑곳없이 천 년 기도처 각황전을 친구삼아 제때를 가려 핀 화엄사 홍매를 봅니다. 사람들은 희노애락을 뛰어 넘어 성불한 ..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2 11: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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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흔 셋에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다

    작곡을 배우기 시작했다. 마흔셋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계기가 있어 시작한 건 아니고, 사실은 20년 동안 묵혀 두었던 꿈 때문이었다. 부르고 싶은 노래를 직접 만들어 부르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꿈. 감성적이면서 흥이 넘치..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1 04: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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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방송이 탄생하는 순간

    금발머리 앵커가 대본을 훑고 있고 흑인 기자가 취재 장비를 정신없이 챙기던 곳은 바로 내가 2년 전 근무했던 미국 뉴스룸이었다. 생방송을 제작하는 일을 담당하며 방송국의 현장 속에서 함께 땀을 흘렸다. TV 속에서 보이는 ..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1 04:4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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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진] 창경궁의 봄 풍경

    봄이 반갑다. 지구 온난화로 지난 겨울 그렇게 춥지는 않았지만, 봄이 기다려졌다. 옷을 가볍게 입고 온갖 꽃을 보고, 새싹을 보노라면 삶에 생기가 돌아오기 때문이다. 봄을 느낄 수 있는 곳, 남쪽으로 달려가 꽃 축제를 보..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1 08: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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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남편에게 말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를 봐"

    "회사 때려치우고 아이를 봐! 그게 우리 모두살 길이야!" 여느 때와 똑같이 동공이 풀리고 녹초가 되어 3개월 된 딸 아이를 힘없는 얼굴로 바라보며웃고 있는남편에게 조용하고 단호하게 말했다. 남편은 사진과를 졸업한 ..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1 08:1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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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절미 보내드릴 곳이 없을까요?"

    #1 3년 전 한 의류디자이너와 인연이 되었습니다. 벼룩시장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옷만을 파는 분이었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매료된 것은 그녀의 말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전 제 옷이 많이 팔리길 원치 않아..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0 10: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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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진] 창덕궁의 봄

    봄이 오면 사람들은꽃 소식을 기다립니다.꽃 소식은 남쪽에서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인터넷에서 각 지방의 꽃 축제 날짜를 메모해 두기도 합니다. 요즘은 기후변화 때문인지 중부지방과 남쪽의 개화 시기가 많이 줄었습니다. ..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0 10: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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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이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천하별미

    봄이다. 남도는 지금 꽃피는 봄이다. 봄의 경치가 가장 아름답다는 음력 춘삼월 호시절도 이제 머지않았다. 남도의 들과 산으로 나가면 광양 매화마을의 매화나무와 지리산자락 구례의 산수유나무에는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
    오마이뉴스 - 전체기사|2019-03-20 08:3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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