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중에 가장 빨리 비워지는 건 바로 토너인 것 같아요. 세안 후 맨 처음으로 닿는 거라 저는 순한 걸 선호하는 편인데 프레쥬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 아주 편안하네요. 일단 500ml 대용량이라는 점이..

평소 피부에 잡티도 많고 칙칙한 편인데 이제 나이 들어서 그런지 탄력이나 주름도 신경 쓰여요. 그래서 화장품을 고를 땐 미백·주름개선 기능성으로 고르곤 하는데 다른 타입은 다 수월하게 바르지만 정작 도움이 많이 된다..

상큼 달달한 향에 바를 때마다 기준 좋아지는 스킨추천 해볼게요.요즘 부쩍 피부가 건조해서 쩍쩍 갈라지고 안면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당김이 느껴지고 있는데요.일단 용량이 250ml로 넉넉한데 꿀같이 떨어지는 묵직한 점성을..

계속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메이크업은 생략한지 오래되었어요.피부 답답한 게 싫어서 메이크업하는 걸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잡티와 칙칙한 피부 때문에 부지런 떨 땐 했었는데요.하지 않다 보니까 처..

건조함이 시작된 요즘, 평소 같지 않게 세안하고 나면 피부가 땅기더라고요! 지복합성 피부라 이것저것 바르는 게 부담스러워서 보통은 세안하자마자 토너 바르고 크림 바로 발라줘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좀 부족한 느낌?? 거..

저 이번에 느낀 건데 피부는 정말 투자하는 만큼 컨디션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근데 따로 시간을 내서 어디를 다니거나 할 수는 없으니까 화장품에라도 신경을 써야겠다 싶은 요즘인데요. 이유는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피..

날이 갈수록 칙칙한 얼굴로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저는 원래 색소침착이 어렸을 때부터 심한 피부라 잡티도 많고, 30대 중반을 향해 가니까 정말 생기가 하나 없이 부분적으로 거뭇거뭇 해지는 곳들의 면적이 점점 늘..

되게 웃긴 거 있어요. 몇 달 전? 친구들이랑 단톡하는 데 갑자기 이슈가 된 한 화장품... 갑자기 군인 가족이나 지인 있냐며 ㅋㅋㅋ 난리가 났었어요. 저는 당시 일하는 중이라 톡을 나중에 확인했는데 군대 PX 화장품 엄청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