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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렌즈 "키자니아 케미렌즈관에 2만6000명 다녀가"

이미연 기자
입력 : 
2019-07-25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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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미렌즈]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자리한 어린이 직업 체험관인 '키자니아 케미렌즈 안경원'이 오픈 1년만에 방문객 2만6000명을 돌파했다. 국내 안경렌즈 종합브랜드사인 케미렌즈는 작년 6월 문을 연 키자니아 케미렌즈관에 한달만에 방문객 1000명을 돌파한데 이어 월평균 2200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다녀갔다고 25일 밝혔다.

'키자니아 케미렌즈 안경원'은 눈과 안경, 안경사에 대한 직업 체험 등 이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직접 안경사가 되어 시력검사표를 통해 시력 검사하는 방법을 교육받는다. 눈 건강을 위한 기능성 렌즈, 자외선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의 중요성에 대해 이론 설명과 함께 직접 체험도 하게 된다.

또한 얼굴형에 어울리는 안경 스타일링 교육으로 재미를 더했으며, 체험 완료 후에는 명예 안경사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해 어린이들의 성취감을 높였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안경원과 안경사의 직업 전문성을 알리고, 미래에 안경사라는 전문 직업 체험 공간"이라며 "여름방학을 이용해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해 안경렌즈의 자외선 차단, 시력 교정, 눈의 보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확한 사용법 들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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