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과 캑터스PE 컨소시엄은 유진PE 등이 보유하던 한국자산평가 전체 지분의 90.52%를 약 718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컨소시엄 측은 지난 10일 인수대금납입을 완료했다.
인수대금은 캑터스PE가 설립하는 후순위 PEF와 라임자산운용이 설립하는 중순위PEF에서 조달되며, 나머지는 신한금융투자가 주선한 선순위 인수금융으로 조달된다.
한국자산평가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최초 채권가격 평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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