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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아들입니다”…연정훈-한가인, 둘째 출산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3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 배우는 5월 13일 오후 2시 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며 “큰 축복 부탁드리며 언제나 한가인 배우에게 보내주시는 사랑과 관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연정훈은 지난해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로 연속극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받은 뒤,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아내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이후 결혼 11년만인 2016년 4월 첫째딸을 품에 안았다. 3년만에 전해진 둘째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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