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일 올해 MOU를 맺은 두원공과대학교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했다.
대학교 교정을 찾은 시설관리공단 직원 5명은 이번 5월에 채용계획인 17명의 일자리에 대한 구직채용자간 정보를 부스를 찾아오는 학생과 교내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하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다니며 63명의 대학생에게 채용계획 정보를 제공했다.
공단 인사담당 양희원 직원은 “청년 인력채용을 위해 대학생에게 정보를 제공해 취업 준비의 방향과 자기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찾아가는 일자리 정보마켓 운영이 됐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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