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김범룡 “보증으로 생긴 45억 빚…올 봄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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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11일 0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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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뉴스1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뉴스1
김범룡이 45억의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수 김범룡이 출연했다.

원조 스타 김범룡은 “작년까지 몇 년 동안 어려웠다. 2010년 투자 실패와 보증까지 잘못돼 45억원 빚더미에 앉게 됐다”며 “그동안 살던 집도 날리고 매달 갚아야 할 돈을 못 갚아서 매일 쫓겨 다니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범룡은 “올 봄에 모든 빚을 청산했다. 이제 다 했다. 정말 마음 편하다”라고 털어놓으며 관심이 쏠렸다.

한편,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는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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