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드리엄 펀드는 자체 투자자문위원회의 혁신기술 보유 평가방식과 상향식 접근(Bottom-Up Approach)를 통해 4차산업 관련 기업을 선정하고, 이중 매년 매출과 이익성장이 10%를 넘는 신기술을 보유한 30~5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한국투자증권과 MOU를 체결한 켄드리엄(CANDRIAM)사는 미국 3대 보험사인 뉴욕라이프 자산운용(New York Life Investment Management)의 자회사로 특히 주식형 펀드 전문 운용사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500여명 전문인력과 약 140조원 운용자산(AUM)을 보유 중이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은 "현재는 4차산업 혁명 초기단계로 향후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이켄드리엄 글로벌4차산업펀드를 통해 미래 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올 글로벌 4차산업 관련 기업에 선제적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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