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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4차산업혁명 대비 데이터 아카이브 토론회 개최

최재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3.20 18:14

수정 2019.03.20 18:14

사진=한국외대 제공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2일 오후 6시30분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교수회관에서 데이터 아카이브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외대 대학원 정보 기록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아카이브가 기업의 생존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외대 관계자들과 박기석 시공데크·시공미디어 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다.

박 회장은 지난 20년간 각종 데이터와 교육콘텐츠를 축적하고 디지털 아카이브화 해 시공미디어를 국내 1위 디지털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만든 인물이다. 그는 데이터 관리, 데이터 콘텐츠, 아카이브의 구축 및 비즈니스 활용 등의 내용을 현장경험을 토대로 설명할 예정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한국외대 대학원 정보기록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올 6월에는 이 분야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독일 포츠담 융합학문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인재 양성에 힘쓰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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