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증시의 방향성이 정해지기 전까지 지수보다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외국인들은 코스닥에서 2월에만 3500억원을, 올해 전체로는 4163억원을 순매수했다. 글로벌IB들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은 이미 우리 증시에 반영된 상황"이라며 "연초 우리 증시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의 수급 변화가 어떻게 나타나느냐를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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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시장에 최근 좋은 소식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 먼저 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한 스탁론이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고, 또 주식투자자들이 애용하던 스탁론의 모든 수수료가 사라진 것이다.

주가의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을 발견했을 때, 부족한 투자금이 아쉬웠던 투자자들에게 좋은 소식이자 기회라고 할 수 있다.

‘골드스탁론’은 최근 ‘대출시점부터 연 4.2%’ 상품을 출시, 투자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오르지 않는 금리로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골드스탁론은 투자자들의 성향에 따른 다양한 상품을 보유, 최장 5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하며 마이너스 통장식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다만 최저금리 상품의 한도가 낮아 곧 마감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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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를 포함한 1500여 종목 매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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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매도없이 쓰던 계좌 그대로 신용/미수 상환 대환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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