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도·강원지방기상청, ‘태양광 에너지 최적화 기상서비스’ 시작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8 10:44

수정 2019.01.28 10:44


오는 2월 1일부터 서비스.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날씨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태양 일사량 정보를 오는 2월 1일부터 강원도청 누리집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2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주민 참여형 태양광 패널 보급과 건물 태양광 사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과학적인 일사량 예측 정보 제공으로 강원도 태양광 발전 사업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되었다.

28일 강원도는 강원지방기상청과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날씨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태양 일사량 정보를 오는 2월 1일부터 강원도청 누리집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28일 강원도는 강원지방기상청과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날씨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태양 일사량 정보를 오는 2월 1일부터 강원도청 누리집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 태양광 에너지 최적화 기상서비스는 지형효과가 반영된 일사량을 수치로 계산해 알려주는 것으로, 태양광 발전소 건설 시 필요한 과거 발전량 정보, 미래 발전량 예측 정보, 태양광 사업 수익 계산기, 토지 개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은 “태양광 에너지 최적화 기상서비스가 태양광 사업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이 되고 강원도 난개발을 방지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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