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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환경보호'와 '상생' 위한 '착한소비' 이벤트

홍석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8 08:53

수정 2019.01.28 10:27

BC카드, '환경보호'와 '상생' 위한 '착한소비' 이벤트


BC카드는 환경보호와 골목상권 상생을 위해 '착한소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환경보호를 위해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기차 충전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경부, KT,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포스코ICT에서 운영하는 전국 전기차 충전소에서 BC그린카드로 충전료를 결제하면 50% 청구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BC그린카드 1장 당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유경제를 활용한 환경보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22일부터 카쉐어링 서비스 '그린카'에 새로 가입한 고객 중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차량 대여료를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6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C그린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3000원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골목상권 상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국 318곳의 영세중소 마트에서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식용유, 키친타올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BC카드 고객이 다양한 혜택과 함께 환경도 보호하고, 골목상권과도 상생하는 '착한소비'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가치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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