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외화발행어음 출시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8 10:04

수정 2019.01.28 10:04

관련종목▶

NH투자증권, 외화발행어음 출시
NH투자증권은 28일 달러(USD)로 발행어음에 투자할 수 있는 'NH QV 외화발행어음'을 출시했다. 최소 투자금액은 500달러 이상이다.

NH투자증권이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외화자금을 외화자산으로 운용하고, 투자자에게 약정된 금리와 원금을 제공하는 외화투자 약정수익 상품이다. 외화발행어음은 일반형(수시물)과 자유만기형으로 나눠진다. 일반형은 투자기간(365일) 내에 언제 매도하더라도 약정 수익을 지급하며, 자유만기형은 1년 이내에서 자유롭게 만기를 지정해 해당 투자기간에 약정된 수익을 지급한다. 특히 자유만기형은 원하는 만기일자를 선택함으로써 효율적인 자금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다.

일반형(수시물)의 1년 만기 약정수익률은 연 2.00%(세전)이다. 자유만기형은 구간에 따라 수익률의 차이가 있다.
1년 만기 수익률은 연 3.5%(세전)로 유리하며, 6개월 이상 1년 미만은 연 3.30%(세전),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연 3.15%(세전)로 적용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