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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규제 강화, 오피스텔 반사이익… 제주 ‘빌리브노형’ 문의 이어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8 09:50

수정 2019.01.28 09:50

아파트 규제 강화, 오피스텔 반사이익… 제주 ‘빌리브노형’ 문의 이어져

사통팔달 교통망, 우수한 학군 등 풍부한 인프라, 대규모 개발로 기대감 높은 노형동
대형수납공간, 원패스시스템 등 입주민 만족도 높여줄 고급시스템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규제책으로 아파트 중심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곳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반면 상가 및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은 되레 투자자가 몰리는 등 반사이익을 받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은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소액투자가 가능해 부담이 덜하고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투자자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대출 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40%인 아파트에 비해 훨씬 높게 받을 있다. 또 이번 대책에서 오피스텔은 주택법상 주택이 아니어서 다주택자 선정 기준에서 제외되어 담보 및 전세대출 규제까지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의 중심 노형동에 분양 중인 ‘빌리브 노형’도 최근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의 강남이라는 불리는 뛰어난 입지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였지만 최근 제주도 호재 등으로 투자자 문의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빌리브 노형’은 제주에서 가장 먼저 누리는 첫 번째 빌리브 브랜드 프리미엄을 비롯해, 입지, 상품 등에서 뛰어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노형오거리와 연결되는 사통팔달 제주 교통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노형오거리 주요도로와 인접해 제주시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국제공항 2km,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3km 내에 도달 가능하다.

월랑초, 제주서중, 남녕고 등 우수한 학군은 물론, 이마트와 CGV, 제주한라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누리는 원스텝 라이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전 세대 83㎡ 선호도 높은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가족중심으로 공간을 배치한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대형 현관 신발장, 현관 창고&팬트리(일부세대) 등 수납 공간도 강화했다. 천정형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등 전 세대 빌트인 가전 제공 등 편리한 생활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다.


특히 로비와 복도에서 바라보는 중정 제주 웰컴가든과 바다조망과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정원, 스카이 그라스가든은 ‘빌리브 노형’에서만 누리는 프리미엄 가든라이프이다.

‘빌리브 노형’은 전 세대 83㎡ 단일면적으로 총 178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제주시 연동 1375-5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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