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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덴세',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 'HOMI'서 호평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8 09:30

수정 2019.01.28 09:30

CJ ENM는 오쇼핑부문의 테이블웨어 '오덴세'가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오덴세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이태리 패션 산업의 중심지 밀라노에서 열린 세계 최대규모의 소비재 박람회 'HOMI(호미)'에 국내 테이블웨어 브랜드 중 최초로 단독 전시부스를 설치해 참가했다.

1964년 'Macef(마체프)'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56년의 전통을 가진 이 전시회는 프랑스의 '메종드 오브제', 독일의 '암비엔테'와 더불어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손꼽힌다.
올해는 이탈리아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개국 1150곳의 사업자가 참여해 글로벌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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