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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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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해안선을 따라 멋지게 펼쳐진 해물금길은 지난밤 내린 눈으로 눈꽃을 활짝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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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금길의 '해'는 동해의 일출로 동해시를 상징하는 앰블럼이자 세상을 여는 광명이고 '물금'은 광활한 동해바닷물과 금, 즉 선의 순우리말로 끝없이 펼쳐진 동해의 수평선을 의미하며 항구와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한 물의 도시임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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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물금은 해 뜨는 수평선의 순우리말 표현으로 일출의 명소인 동해시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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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물금길은 부산~고성간 해안경관길인 해파랑길과 녹색경관길 중 동해시 구간의 길에 대한 별칭으로 동해시의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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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지난 2013년 개발한 해물금길은 걷기 여행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해안 명소길로 꼽힌다. 전천을 시작으로 9km의 거리를 2시간 3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동해 묵호역, 오랜 기억에 남을 '해물금길' 눈꽃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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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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