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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2019년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순회 개최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11:12

수정 2019.01.21 11:12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전남 5개 지역에서 지원사업 안내
전남테크노파크, '2019년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순회 개최

【순천=황태종 기자】(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지난 17일부터 오는 2월 15일까지 일정으로 전남 5개 지역에서 '2019년 중소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순회개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통합설명회는 전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인들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전남테크노파크,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정부문화산업진흥원,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전남지역사업평가단,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등 여러 기관의 지원사업을 한 자리에서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에서 기술개발지원, 사업화지원, 판로 및 수출지원, 정책자금, 연구개발 장비지원, 취업연계, 시도 특화지원사업, 산업기술혁신사업 등 전남지역 중소벤처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책자와 함께 안내한다.

지난 17일과 18일 담양 에코하이테크농공단지 대회의실과 장흥 버섯산업 연구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오는 25일 나주 전남 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 30일 순천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 2월 15일 목포벤처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 열릴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지원사업 통합설명회에 참석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취득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산업 기술혁신 거점기관으로서 기업중심, 기술중심, 시장중심, 현장중심, 성과중심으로 지역산업이 성장하고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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