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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대전·대구·부산·광주서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개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10:17

수정 2019.01.21 10:17

예탁결제원, 대전·대구·부산·광주서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28~30일 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발행회사 증권 및 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자증권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방의 상장 및 비상장회사 업무담당자 약 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자증권제도 도입에 따른 발행회사 업무 변화사항, 정관변경 및 주주명부상 권리자 대상 통지 등 필요조치사항 등을 안내하는 한편 발행회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자증권제도 설명회 등을 개최해 발행회사의 원활한 전자증권제도 참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팩스를 통해 사전등록 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증권제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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