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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발렌타인 싱글몰트' 등 설 선물용 위스키 출시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10:04

수정 2019.01.21 10:04

발렌타인 싱글몰트 선물세트 3종
발렌타인 싱글몰트 선물세트 3종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기해년 설 명절을 앞두고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개성 넘치는 풍미가 매력적인 싱글 몰트부터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열정으로 완성된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까지 세련된 패키지가 더해진 특별한 설 선물세트를 내왔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신제품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각기 다른 풍미를 지닌 발렌타인 싱글 몰트 3종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렌지와 계피의 은은하면서도 스파시이시한 풍미로 발렌타인 블렌딩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밀튼더프 15년과 달콤한 과일과 벌꿀의 조화가 인상적인 글렌버기 15년, 라즈베리, 블랙커런트, 레몬의 시트러스함이 감미롭고도 부드러운 피니시를 선사하는 글렌토커스 15년까지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싱글 몰트를 처음 접하는 이에게도 선물하기 좋다. 약 4000개 한정 판매된다.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지난 추석 처음 출시한 후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는 18세기 영국 런던의 래닐러 플레져 가든에서 개최된 호화롭고 특별했던 왕실 가면무도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해 세심하게 블렌딩 했다.
달콤한 과일 향과 은은한 스모키함의 조화가 선사하는 부드러운 풍미는 이번 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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