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삼척시, 올해 해양수산사업 16억 여원 지원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09:59

수정 2019.01.21 09:59


해양수산분야 13개 사업... 국비 4억5800만원 등 총 15억9900만원 지원.
【삼척=서정욱기자】삼척시는 올해 어업인들의 복지 증진과 수산업 경영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분야 13개 사업에 국비 4억5800만원 등 모두 15억9900만원을 지원한다 고 밝혔다.

21일 삼척시에 따르면 시는 여성어업인 복지향상을 위한 복지바우처 사업에 1300만원, 정치어업 2억500만원, 양식지원 1억2000만원, 분해성 어구보급, 문어연승 봉돌지원 등 어구지원 사업에 5억37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21일 삼척시는 올해 어업인들의 복지 증진과 수산업 경영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분야 13개 사업에 국비 4억5800만원 등 모두 15억9900만원을 지원한다 고 밝혔다.
21일 삼척시는 올해 어업인들의 복지 증진과 수산업 경영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분야 13개 사업에 국비 4억5800만원 등 모두 15억9900만원을 지원한다 고 밝혔다.
또한 어선장비 현대화, 친환경 에너지 절감장비 및 어선기관 및 어로안전 항해장비 지원, 어선추진기 로프절단장비 지원 등 6개 사업에 7억2300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어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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