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출시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09:14

수정 2019.01.21 09:14

푸르밀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 출시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이 한 끼 대용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푸르밀이 지난해 한 끼 대용식 시장 확대에 맞춰 출시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개발한 신제품으로 기존 곡물우유와 달리 아몬드를 주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아몬드 본연의 고소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아 바쁜 현대인들이 가볍고 건강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다.
또 온 가족이 간편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730mL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패키지는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을 적용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아몬드를 들고 있는 다람쥐 캐릭터와 '매일매일 든든한, 온 가족이 즐기는! 건강한 우유' 문구를 통해 아몬드를 넣어 건강한 한끼 식사 대용으로 적합한 제품 특징을 전달했다.


통째로 갈아만든 아몬드우유는 전국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480원(730m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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