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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27일까지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판매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21 08:27

수정 2019.01.21 08:27

동원홈푸드 27일까지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판매
온라인 차례상 주문량이 늘고 있다.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의 예약 한정 판매량을 전년 추석대비 2배 이상 늘렸다고 21일 밝혔다.

더반찬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처음으로 선보였던 프리미엄 차례상은 지난해 추석 완판을 기록했고 구매 고객 중 95%가 재구매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 이번 설 시즌에는 준비 물량을 2배 이상 늘렸다"고 전했다.

주문물량은 오는 2월 3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이며 예약 구매 고객에게 1만원의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반찬 프리미엄 차례상은 사과, 배, 곶감, 깐밤, 건대추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총 24종의 제수 음식들이 4~5인 기준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전국에서 엄선한 100% 국산 재료들과 더반찬 셰프들이 손수 조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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