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라디오쇼' 타일러 "한 달 수입 그때그때 달라…편하게 살고 있어"

입력 : 2019-01-21 15:40:35 수정 : 2019-01-21 15:40:3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오른쪽)가 자신의 수입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타일러 라쉬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타일러 라쉬는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벌리는 성격이라 바쁘게 살고 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창업했다. 스타트업을 상대로 컨설팅을 해주고 구직자를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박명수가 "한 달 수입은 어떠냐"고 질문하자 타일러 라쉬는 "소속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직접 운영 중이라 수입은 그때그때 다르다"고 답했다.

이어 타일러 라쉬는 "대학원생 때는 '버스를 탈 수 있을까' 고민할 정도로 여유가 없었다. 인턴으로 생활할 때였는데 장학금도 끊겨서 힘들었다. 지금은 편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타일러 라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미국 대표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 중이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박명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브 장원영 '빛나는 미모'
  • 아이브 장원영 '빛나는 미모'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