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스타필드 하남에 첫 전기차 '더 뉴 EQC' 전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더 뉴 EQC'를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한다.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된 더 뉴 EQC.
스타필드 하남 1층에 전시된 더 뉴 EQC.

더 뉴 EQC는 다임러그룹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구현한 전기차다. 두 개의 전기모터가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8.0㎏·m에 달하는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80㎾h 리튬이온 배터리는 450㎞ 이상(NECD 기준)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등 신기술도 적용했다.

벤츠코리아는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SNS에 더 뉴 EQC 전시 사진을 올린 고객에게 스타필드 하남 벤츠 브랜드 스토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더 뉴 C-클래스 시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뮤지컬 관람권을 증정한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