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 47억 규모 자사주 53만주 처분

  • 등록 2019-01-17 오후 6:16:55

    수정 2019-01-17 오후 6:16:55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이엠코리아(095190)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47억1400만원 규모의 자사주 52만9094주를 처분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처분 주식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16일 시장 종가(9380원)에서 5% 할인한 8911원”이라고 밝혔다. 처분 예정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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