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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광주에서도 통했다" 최고 청약경쟁률 156:1 기록

입력 : 2019-01-17 21:19:23 수정 : 2019-01-17 2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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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이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가 광주전역에서 핫이슈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견본주택 오픈 당시 우수한 입지와 고객맞춤형 특화 설계 등 상품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고, 그 결과 오픈 3일간 1만6000여 명이 다녀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는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 특히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결과 전타입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267가구 모집에 788명이 접수자가 쏠려 2.95: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다는 평가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타입 1순위 마감, 356가구 모집(특별공급(267가구 제외))에 총 1만8225건이 접수돼 평균 51.2대 1, 최고 156대 1(84A㎡타입)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광주 첫 반도유보라 단지인 만큼 품질과 설계에 많은 공을 들였고, 실제 견본주택을 방문해주신 분들께서도 인공지능 시스템 및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설계 등에 대해 많은 호평을 해주셨다"면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져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계약도 빠른 시간 안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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