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에 출연한 국가비 조쉬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부 국가비 조쉬가 스튜디오에 첫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남편과 LA 출장 중 우연히 처음 만났다고 전하며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유명 유튜버인 남편 조쉬의 인기에 대해 "영국에서는 외딴 데에 살아서 동네 친구들이랑 사는데 한국 올 때마다 다들 알아본다"고 답했다. 이에 그는 "그 정도는 아니다"며 몹시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익에도 관심이 모였다. 그는 "나라마다 광고 수익이 다르다"며 "한국이 낮은 편"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팀이 영국과 한국에 있다. 저 개인이 하는 게 아니다"고 구체적인 수입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팔로워가 10만 명이 넘으면 유튜브로부터 실버 버튼을, 100만 명이 넘으면 골드 버튼을 받는다. 그는 이미 골드 버튼을 소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