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신부’ 클라라, 美 결혼 후 처음 인사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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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월 8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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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매거진 투브라이드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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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34·한국명 이성민)가 결혼 후 처음으로 인사를 전했다.

클라라는 7일 자신의 SNS에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클라라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SNS를 통해 반가운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인 클라라는 지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드라마 ‘결혼의 여신’ ‘응급남녀’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오감도’ ‘워킹걸’ 등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서울 송파구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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