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측 “김사권, 신동욱 후임? 미팅만…결정NO”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8일 10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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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권./뉴스1 © News1
배우 김사권./뉴스1 © News1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 측이 배우 신동욱의 빈자리를 채울 대체 배우는 미정이라며 김사권 출연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tvN ‘진심이 닿다’ 측은 8일 오전 뉴스1에 “김사권과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어제(7일) 신동욱이 하차를 결정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앞서 신동욱은 ‘진심이 닿다’에서 주인공 권정록(이동욱 분)의 절친 김세원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으나, 지난 2일 조부와 재산권 분쟁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극에서 자진하차했다. 이에 ‘진심이 닿다’ 제작진은 그의 빈자리를 메울 배우를 섭외하고 있다.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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