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바로가기

기사 상세

기획·연재

[증권사 추천상품] 유진투자증권 / 유진챔피언공모주증권투자신탁

입력 : 
2019-01-08 04:01:03

글자크기 설정

우량채·공모주 투자해 안정적 성과
◆ 세뱃돈 재테크 / 우리아이 첫 재테크 ◆

사진설명
2019년 새해 첫 명절인 '설'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어린 자녀들은 세뱃돈으로 모처럼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어린 자녀들에게 세뱃돈이나 용돈이 생기면 불필요한 소비로 이어지거나 은행 예금 통장에 입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여윳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시점이다. 최근 들어 올바른 경제관념과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조기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책으로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투자를 통해 배우는 생생한 경험이 더욱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어린 자녀들의 쌈짓돈으로 투자하기 적합한 상품은 아무래도 고위험·고수익 상품보다는 안정성과 장기적인 성과에 비중을 좀 더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런 배경에서 '유진챔피언공모주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을 추천한다. 이 펀드는 신용등급이 우량한 채권과 공모주에 투자해 이자수익과 자본이득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공모주 투자는 기업 탐방과 시장 리서치를 통해 성장성과 내재가치를 지닌 우량주를 발굴한다. 채권 투자는 유동성이 풍부한 국채와 통안채를 중심으로 투자해 크레디트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겨냥한다. 공모주는 가능한 한 상장 후 조기에 매도해 수익을 확정시키고, 채권 자산은 우량 채권에 전체 자산의 50% 미만 범위에서 투자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상장을 연기했던 기업들이 2019년에는 다시 도전장을 내며 시장을 달굴 것이란 기대는 이 펀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18년 유가증권·코스닥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공모금액은 약 2조7000억원으로 전년 8조원 대비 3분의 1 정도로 줄었는데, 2019년에는 공모시장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아울러 이 펀드는 우량 채권을 자산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어 순수 주식형 펀드 대비 시장 방어력이 크다.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주식시장이 흔들리더라도 채권에서 나오는 이자수익을 안정적으로 추구할 수 있어 급격히 높아진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평가다.

이 펀드의 총보수는 0.9088~1.5615%(펀드 클래스별 상이)이고, 환매수수료는 가입 후 3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70%, 30~90일 미만은 이익금의 30%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유진투자증권으로 하면 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