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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추천상품] 미래에셋대우 /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

입력 : 
2019-01-08 0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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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4차 산업혁명株에 베팅…장기적립식에 `딱`
◆ 세뱃돈 재테크 / 우리아이 첫 재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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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투자상품의 핵심은 성장 가능성과 장기 투자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꾸준한 투자가 이뤄지면 자녀에게 장기적 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동시에 경제교육 효과도 누릴 수 있다. 2019년 시작 시점에서 투자 환경이 여러모로 쉽지 않다는 점 역시 장기적 투자의 중요성을 높이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것이 최근 경제 상황이다. 여기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과 같은 문제가 산적해 있다.

그러나 조금 더 장기적 시각으로 접근하면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다. 경기는 확장과 둔화라는 사이클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자산도 등락을 반복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경기와 자산 가격에는 등락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한다는 것이다.

적립식 펀드는 시점을 분산해 꾸준히 적립하기 때문에 위험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장기 투자가 가능한 효율적 투자 수단이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펀드는 장기 투자 성격이 강한 만큼 적립식 투자 전략을 추천한다. 적립식으로 10년 이상 장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다소 변동성이 높더라도 성장할 것이 분명한 메가 트렌드 우량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주식)'를 추천한다.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는 G2(미국·중국) 내 특허 기술이나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갖고 있는 혁신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는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과 혁신을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투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혁신 초기 단계 종목은 변동성이 높을 수 있지만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메가 트렌드는 단기간 유행이 아닌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동시에 우량 종목을 선별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또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는 경제 규모와 연구개발 투자 규모가 글로벌 1·2위인 G2에 투자를 집중한다. 미국은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산업에 강점을 보인다. 중국은 규모의 경제에 기반을 둔 효율성 개선에 강한 모습이다. 이처럼 미국과 중국은 각각의 장점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중국 시장 간 상관관계가 낮다는 점은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변동성 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활용되는 것도 강점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외 12개국에 걸쳐 글로벌 네트워크와 리서치 조직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 기회를 찾고 운용에 적극 활용한다. 글로벌 트렌드가 된 4차 산업혁명은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다. 어린이를 위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한다면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는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할 펀드다.

미래에셋G2에노베이터펀드는 미래에셋대우 등 판매사 영업점 혹은 홈페이지, 온라인 트레이딩 시스템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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