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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홈런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 공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1.03 09:59

수정 2019.01.03 09:59

사진=유안타증권
사진=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유안타 홈런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홈런S ELS 제4192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다.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EUROSTOXX)5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90%(4·8개월), 85%(12·16·20개월), 80%(24·28·32개월) 이상이면 연 7.71%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의 60%이상이면 23.13%(연 7.71%)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홈런E ELS 제4193호'는 저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니케이(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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