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당구장 "2019년 목표는 업계 최초 50개 매장 돌파"

  • 등록 2018-12-31 오후 1:02:37

    수정 2018-12-31 오후 1:02:37



[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당구장이 업계 최초로 50개 매장 돌파를 2019년 목표로 세웠다고 31일 밝혔다.

작당당구장은 당구장을 양지 문화로 끌어내는 것을 소명으로 여기고 가맹주들이 소자본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설립한 지 채 2년도 되지 않아 강남역, 사당역, 삼성 등 서울 중심 상권 외에도 지방에 매장을 입점시키면서 전국적 역량을 과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당구장은 전국에 2만5000여개가 포진돼있을 정도로 레드오션 시장이다. 작당당구장은 과열된 상권에 후발주자로 진입하는 가맹점들이 빠른 시간 내에 안정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작당당구장 이태호 대표는 “보다 가치 있고 자랑스러운 브랜드로 만들어 가맹점주의 프라이드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점주들의 상황과 여건에 맞춘 최선의 전략을 기반으로 가성비 바탕으로 성공 안착의 창업 매장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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