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경기교육 실현위해 경기교육청이 변해야 한다"

  • 등록 2019-01-03 오후 9:20:24

    수정 2019-01-03 오후 9:20:24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일 오전과 오후에 남부와 북부로 나눠 2019년 첫 직원모임을 가졌다.

교육청 동아리가 ‘보헤미안 랩소디’와 ‘비바, 청춘’을 공연하며 직원모임을 시작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신년사와 올해 경기교육의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제 개편 이후 모든 직원이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추진의 변화를 제안했다.

사진=경기도교육청
또 이재정 교육감은 남부청사 600여명, 북부청사 200여명 교육청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재정 교육감은 “2차 대전과 식민지 이후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이 평범한 국민들의 저력”이라면서 “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교육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이 변해야 한다”면서 “부서와 부서가 벽을 허물고, 공문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방식으로 업무 추진의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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