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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날, '카운트다운서울 엣 타임스퀘어'서 새해 맞아볼까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30 17:30

수정 2018.12.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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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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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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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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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마지막 날, 제야의 종이 울리는 종로 보신각으로 가는 대신 따뜻한 실내에서 신나는 힙합을 들으며 새해를 맞이해보는 건 어떨까.

CJ ENM은 31일 밤 11시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카운트다운 파티 '카운트다운 서울 엣 타임스퀘어'를 진행한다. 이튿날인 1월 1일 새벽 4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래퍼 지코, 식케이, 나플라, 루피 등 우리나라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CJ ENM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카운트다운 서울'은 매회 화려한 뮤지션들의 무대와 함께 국내 대표 카운트다운 파티로 자리매김해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타임스퀘어 10주년, 경방(경성방직) 100주년을 기념해 새해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천장에서 수백 개의 풍선이 떨어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이벤트 '뉴 이어 카운트다운' 행사도 준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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