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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이영자! KBS 이어 2관왕…박나래 올해의 예능인 '훈훈한 마무리'

입력 : 2018-12-30 10:14:40 수정 : 2018-12-30 10: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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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밤 개최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트로피의 영광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인기를 견인한 개그우먼 이영자가 차지했다.

이영자는 올 한 해 MBC 예능국의 자존심을 세운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주역이었다. 프로그램이 중간에 논란을 겪기도 했지만, 이영자가 굳건히 중심을 지키며 지금까지 MBC 대표 예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영자는 앞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도 대상을 거머쥐며 이날까지 대상 2관왕에 오르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게 됐다.

단 한번뿐인 신인상은 뮤직 토크 부문에선 '쇼! 음악중심'의 미나, '복면가왕', '뜻밖의Q'의 승관,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은 '나 혼자 산다' 화사, '진짜사나이300' 감스트,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라디오 부문은 '에헤라디오' 안영미, 최욱, '꿈꾸는 라디오' 양요섭 등이 기쁨을 누렸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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