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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서 결별설 종결시키는 한혜진의 말에 전현무가 보인 반응

입력 : 2018-12-30 10:48:13 수정 : 2018-12-30 17: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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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사진)이 연인이자 방송인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한혜진은 개그우먼 송은이와 함께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공동으로 받았다.

트로피를 받은 한혜진은 "언제나 드리는 말씀이지만 부족한 저희를 애정으로 지켜봐주시는 시청자분들게 감사하다"며 "언제나 힘들 때, 고민 많을 때 고충을 들어주는 전현무씨와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다”며 연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


이에 전현무(사진)는 자신을 잡아주는 카메라에 쑥스러운 듯 콧수염 분장을 올려드는 제스처를 보이면서 환한 미소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혜진은 그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더욱 화제를 모은 건 함께 출연 중인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지난 2월 시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사람의 결별설이 제기됐고 이와 관련한 루머들이 확산되면서 세간의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전현무도 이날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다만 수상 소감에서 별도로 연인 한혜진을 언급하진 않았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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