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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테마가 있는 곳] 남해 아난티, 겨울판 어린이날!

장주영 기자
입력 : 
2018-12-24 04:01:07
수정 : 
2018-12-24 1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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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아난티 내년 2월말까지 개최
스파·양떼목장 체험 등 혜택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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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남해가 '겨울판 어린이 날'을 개최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위해 '키즈 윈터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남해는 한파가 기승인 내륙지역에 비해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자랑한다. 이 때문에 가족 단위 겨울 휴양지 중 으뜸으로 손꼽힌다. 아난티 남해의 키즈 윈터 에디션 패키지는 남해가 지닌 겨울 매력을 바탕으로 온 가족이 보다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다.

이번 패키지는 스위트 또는 그랜드 빌라 객실 1박과 성인 2명, 소인 1명에게 다모임 조식 뷔페를 제공한다. 겨울에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워터하우스 입장권도 포함돼 성인 2명과 13세 이하 어린이 1명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워터하우스 내 노천탕과 사우나에서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복합문화 공간 이터널 저니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디저트로 따뜻한 핫초코와 아이싱으로 장식된 쿠키를 증정한다. 이터널 저니 2층에 마련된 키즈존은 부모와 아이들이 편하게 책을 읽거나 블록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키즈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페셜 증정 이벤트도 연다. 패키지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아난티 곰인형을 증정하고, 선착순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남해의 가족 나들이 명소인 상상 양떼목장 가족 입장권(성인 2명·소인 1명)을 준다. 입장권 소진 시 증정 이벤트를 종료하니 서두르시길.

아난티 남해 키즈 패키지 가격은 성인 2명, 소인 1명 기준으로 부가세 포함해 주중 29만2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장주영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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