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소울 보컬팀 더히든(The Hidden)이 한국과 일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더히든은 지난 22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think 2018 the hidden live concert'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더히든은 이번 콘서트에서 '천번을 말해도'. '졸졸졸', '우리' 등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에게 스윗한 감성을 전했다.
특히 각자 솔로 무대에 폴킴 '너를 만나', 이하이 '한숨', 이은미 '녹턴'을 열창했으며 각 자 위트있는 곡 소개 또한 공연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루돌프 복장으로 등장해 처음 라이브를 선보이는 신곡 '함께, 크리스마스'를 부르며 선물을 나눠주며 대중들과 호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