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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민 미사강변도시 공원이름 정한다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6 11:31

수정 2018.12.26 11:31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공원.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공원. 사진제공=하남시


[하남=강근주 기자] 하남시는 1월26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하남시 미사지구 공원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재훈 하남시 공원녹지과장은 26일 “하남미사를 대표하는 공원 명칭을 결정하는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공모부터 심의, 설문조사까지 시민이 중심이 된 멋진 공원 명칭이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공원.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공원.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는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사업으로 조성된 도시공원(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체육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16개소의 명칭 공모를 추진해 공원 1개소 당 명칭 2개 또는 3개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선정된 명칭의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며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시민이 선택한 명칭이 공식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명칭 공모 참여방법은 하남시 홈페이지 시민게시판-설문조사란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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