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아대 야구부, 연말 맞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6 11:17

수정 2018.12.26 11:17

올해 전국체전 우승을 한 동아대 야구부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동아대는 야구부 지도자와 선수 등 34명이 최근 부산 서구 아미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 2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대 야구부 선수들이 부산 서구 아미동 일대에서 연탄배달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 전국체전 우승을 한 동아대 야구부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동아대는 야구부 지도자와 선수 등 34명이 최근 부산 서구 아미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 2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대 야구부 선수들이 부산 서구 아미동 일대에서 연탄배달을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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