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2호점 선정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6 10:45

수정 2018.12.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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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제주에서 5년째 진행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지속 가능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대기업의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재개장 후 일매출이 평균 4~5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지난 2014년 2월 1호점 재개장 시작으로 5년 동안 21개의 식당을 재개장했다.
최근 22번째 식당으로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의 분식집 ‘남원분식’을 선정해 내년 2월 중순 재개장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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