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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2018년을 마무리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31일까지 아쿠아리움과 AR 트릭아이뮤지엄 입장이 가능한 Big2-A를 1만7500원, 5D 관람까지 포함된 Big3를 2만1000원에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유효기간은 2019년 1월 1일까지며, 연말까지 게릴라 이벤트로 절대음감, 가위바위보, 겨울 꽃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플리마켓을 열어 제주시와 인근에서 활동하는20~30세대 작가, 지역 농부를 주축으로 패브릭 제품, 반려동물 의류, 자개모빌 등 제주도 특색을 담은 공예품을 판매한다. 플리마켓은 2019년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인증샷을 촬영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5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2019년 1월 1일 떠오르는 신년 해를 감상하는 새벽 패키지를 1만원에 판매하니 놓치지 말자.
한화 아쿠아플라넷63은 2018년을 마무리하며 개띠 고객과 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 참여 고객에게 63종합권을 40% 할인한다. 라이프플러스 윈터원더랜드는 한화금융 계열사가 63빌딩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겨울 축제다. 63빌딩 야외 공간에 아이스링크를 만들어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크리스마스 마켓, 원데이 클래스, 63아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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