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26일 올해 단골 고객들에게 상품권을 선물하는 사은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부산방향 진영주유소는 처음으로 주유를 한 화물차량 운전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은품을 선물했다. 주유소 관계자는 "올해 유류 판매 가격을 며칠 전에 미리 알려주는 '사전 유가 예보제'를 도입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해에는 서비스 향상과 함께 고객들에 대한 사은행사 또한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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