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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 리뉴얼 오픈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12.22 21:41

수정 2018.12.22 21:41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한오토모빌레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오토모빌레㈜는 지난달 푸조 송파 전시장을 오픈한데 이어 이번 푸조 시트로엥 강남 전시장 리뉴얼 오픈하고, 조만간 강동 전시장과 송파서비스센터를 열 계획이다.

이번에 새 단장을 마친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은 기존 '청담 전시장'에서 '강남 전시장'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했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495.87㎡의 규모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푸조 전시장 콘셉트인 '블루박스'와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푸조·시트로엥 강남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포칼(FOCALⓡ)의 하이-파이 오디오 음향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푸조 포칼 하이-파이 체험 존', 라운지 스타일의 '카페 앙드레', 시트로엥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판매하는 '쁘띠 시트로엥' 등이 마련됐다. 또 복층 구조로 고객 라운지와 상담 공간을 설치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상담하거나 대기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오토모빌레㈜ 유형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아낌 없는 투자를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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