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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스타들의 재능이 꽃피는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어서와~ ‘율 뷰티숍’은 처음이지?

이승연 기자
입력 : 
2018-12-20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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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에서 걸스데이 유라가 ‘유라표 메이크업 2종’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알려진 유라는 ‘10분 메이크업’, ‘과즙 메이크업’ 등 수준급 메이크업 솜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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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 유라의 메이크업! 유라의 뷰티숍, 일명 율 뷰티숍에 첫 번째 손님이 등장했다. 손님은 과일처럼 상큼한 ‘유라표 아이돌 과즙 메이크업’을 주문했고 유라는 본격 메이크업에 나섰다.

유라는 능숙한 손길로 순식간에 메이크업을 완성해가기 시작했고, 아이 메이크업에 뒤이어 비장의 무기 또한 등장했다. 유라의 숨겨진 아이템은 바로 불 고데기(?). 스튜디오에서 유라의 영상을 보던 김정화는 “저거 진짜 메이크업 아티스트만 하는 기술이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 있게 솜씨를 이어가던 율 뷰티숍의 마지막 과정은 바로 립 메이크업. 유라는 “이거 실제로 다 내가 사용하는 립 제품들이다”라며 자신의 립 용품으로 손님에게 직접 발라주기 시작했다. 마침내 완성된 메이크업을 확인한 손님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고 재능 판매 첫 도전에 나선 유라는 5000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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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유라표 상큼 팡팡! 과즙 메이크업 팁 ① 피부 색상에 맞춘 베이스를 얇게 펴 바른다.

② 핑크 or 오렌지 계열의 섀도를 눈덩이에 뭉치지 않게 발라준다.

③ 옅은 살구색 블러셔를 애플 존에 살짝 칠한다.

④ 아이라인 대신 어두운 색 섀도를 바른다.

⑤ 속눈썹 뷰러를 한 후 마스카라를 한 올 한 올 바른다.

⑥ 오렌지 or 코랄 계열의 립 제품을 옅게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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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표 10분 퀵 메이크업! 10분 만에 여신 되는 법이 있다?! 아이돌 대표 화백 유라는 “제가 예고 미술과를 나왔다. 미술과생들이 얼굴에도 그림을 잘 그린다”며 그림을 그리듯 순식간에 유라표 퀵 메이크업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방법을 지금부터 살펴보자.

① 투명한 피부표현 ☞ 퍼프를 이용해 밀착력 높이기

② 눈썹 그리기 ☞ 앞부분부터 라인 따라 꼼꼼히 그리기

③ 아이라이너 ☞ 점막만 채워주기

④ 아이섀도 ☞ 누드톤으로 입체감 살리기

⑤ 마스카라 ☞ 열감을 이용해 더욱 풍성하게 바른다.

[글 이승연 기자 자료제공 MBN]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659호 (18.12.2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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