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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김장미 "美 뉴욕에서 만난 박재범, 계속 따라다니는 느낌 들더라… "(인생술집)

입력 : 2018-12-22 17:58:25 수정 : 2018-12-22 17: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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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출연자이자 스타일리스트 겸 포토그래퍼인 김장미(사진)가 한국계 미국인 래퍼 박재범이 자신을 계속 따라다니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오후에 방영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채널A'하트시그널'출연자 김장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자 한혜진은 "아니 근데 장미 씨는 패션 쪽 전공을 했는데 박재범 씨 뮤직비디오에 나왔다더라"라며 얘기를 시작했다.

김장미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패션기술대학교(FIT·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를 졸업한 재원으로 당시 박재범의 뮤직비디오 'SOLO'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적 있다. 

이에 김장미는 "아 제가 뉴욕에서 멀티샵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 재범 오빠를.."이라고 밝혔고 한혜진은 김장미 씨 말을 끊으며 "재범 오빠?"라고 되물었다. MC 신동엽 씨는 "뮤직비디오를 찍었으
니까.."라고 얘기했고, 김장미는 박재범과 친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일리스트 겸 포토그래퍼로 활동중인 김장미는 미국 피치앤릴리(Peachandlily)매장에서 모델 활동을 했으며 Viaromi라는 편집숍을 운영하기도 했다. 


김장미 씨는 "우연히 재범 오빠 콘서트를 가게 됐다"라며 "근데 오빠가 친구의 친구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근데 오빠가 약간 저를 계속 따라다니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왜 따라다니는 것 같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장미는 "근데 알고 보니까 뮤직비디오에 섭외하려고 그런 거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한혜진은 "박재범 씨가 출연료도 줬느냐"라고 물었고, 김장미 씨는 "주셨다"라고 답했다.그러면서 한혜진은 "아, 정말 섭외였구나"라고 밝혔고 김장미는 "정말 섭외였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tvN'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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