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북항서 승용차 바다에 추락…운전자 사망

  • 뉴시스
  • 입력 2018년 12월 22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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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48분께 전남 목포시 죽교동 북항선착장에서 SM6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해 운전자 김모(46)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사고 2시간여 만에 시신을 차량에서 인양했다.

이날 사고 차량은 높이 20㎝ 가량의 선착장 방지턱을 넘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목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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