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송욱경, 조현재·추상미와 한솥밥

  • 등록 2018-12-12 오전 8:44:37

    수정 2018-12-12 오전 8:44:37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송욱경이 새 둥지를 찾았다.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송욱경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소속사는 “송욱경은 이미 뮤지컬 분야에서는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배우이다. 또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이며 그의 잠재력을 눈여겨보고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배우로서 모든 역량을 발휘 할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까지 않을 것이며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욱경은 2001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을 통해 데뷔해 ‘맘마미아’,‘투란도트’,‘내마음의 풍금’,‘인당수 사랑가’ 등 뮤지컬 무대에 올랐다. 영화 ‘마이리틀히어로’,‘박수건달’,‘공조’,‘흥부’,‘창궐’ 등에도 출연했다.

송욱경은 “웰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보유한 웰스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연기로 보답드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웰스엔터테인먼트에는 조현재, 추상미, 임하룡, 서혜원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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